ESG 기업들을 보고 기업가 정신 교육을 한다.
ESD(지속가능 발전교육)도 같이 겸해야한다.
이것은 따로 교육해야 하는가? 아니다. 평소에 하던 민주시민교육, STEAM교육, 세계시민교육, 환경교육, 인권교육, 발명교육과 연계할 수 있다.
이를 통해 모험심, 탐험심,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게 된다.
또한 논술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게 된다.
학생들이 알뜰 시장 등을 통해 돈을 벌어보고, 자신의 돈을 관리해보는 경험은 앞으로 금융문맹에서 탈출하여, 자신의금융생활, 경제생활 전반을 더 빠르게 통찰하고 계획세워보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다.
이때, 팅크캐드를 3D 프린터로 만들 수도 있고, 세탁소 옷걸이나 우산살을 이용하여 다양한 것들도 만들어낼 수 있다.
한 학기 별로 불편왕을 뽑고, 걱정왕을 뽑아서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한다.
1~2주 동안 우리 주변에서 불편한 것을 찾아보게 하는 것이다.
문제를 제시하고, YEEP 앱을 활용하고,
이 과정에서 재봉틀을 이용해 직접 인형을 만들고, 재단하고, 검수하는 과정을 거칠 수도 있다.
그리고, 선진학교에 가서 시각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보는 경험도 학생들에게는 깊이 남을 수도 있다.
-이런 과정을 통해 학습의 효능감을 키우고,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.
본인이 많이 아는 것 같지만 많이 아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.
만들어보고, 판매해보게 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일 것이다.
주변의 물건들로 업사이클링을 시작하라!
비즈쿨이라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.
꼭 꽃을 팔아야할까??? -> 꽃을 파는 것보다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?? -> 그럼 식물키트를 만들어보자!! -> 임대료를 아낄 수 있고, 인건비를 아낄 수 있고, 배달만 하면된다!!
-프라이머, 데일리 호텔, 호갱노노 앱을 만든 사람들과 함께한다.
-기업가정신교육, 창업가 정신교육을 한다.
-미국에서는 기업가 정신 인증 자격증도 발행한다.